2025 오비히로 겨울 여행 필수 코스! 오비히로역 앞 스케이트장 'TOKACHI ICE PARK PLUS' 총정리
겨울의 홋카이도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과 같습니다. 하지만 살을 에듯 차가운 토카치 평원의 바람 앞에 서면, 아름다움보다는 따뜻한 온기와 활기찬 즐거움이 절실해지곤 합니다. 2025년 12월 26일, 홋카이도 오비히로 역전에서 펼쳐질 'TOKACHI ICE PARK PLUS(토카치 아이스 파크 플러스)'는 이러한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할 뜨거운 열기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얼음 위를 달리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정성과 토카치만의 독특한 문화가 결합된 이 축제는 올해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기간: 2025년 12월 26일(금) ~ 2026년 2월 1일(일)
- 장소: JR 오비히로역 북측 '유메노 키타 광장'
- 특징: 입장료 및 링크 이용료 무료, 수제 빙판, 무료 온천 족욕
오비히로 역전에서 만나는 겨울의 기적
오비히로의 겨울은 맑고 투명한 '토카치 블루' 하늘 아래 반짝이는 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 도심 한복판, 역에서 도보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유메노 키타 광장'은 겨울이 되면 환상적인 빙판의 성지로 탈바꿈합니다. 2025-2026 시즌 운영되는 토카치 아이스 파크 플러스는 지역 주민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10일 동안 정성껏 물을 뿌려 만든 '수제 빙판'으로 운영됩니다. 기계가 만든 매끄러운 얼음과는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은 투박하지만 단단한 얼음 위에서 진정한 홋카이도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수제 빙판 위에서 즐기는 스포츠의 즐거움
이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홋카이도 사람들의 소울 스포츠인 '컬링' 체험입니다. 동계 올림픽에서나 보던 컬링 스톤을 직접 던져보며 전략적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합니다. 숙련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한 보조 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 밤을 수놓는 음악과 빛의 판타지
올해 토카치 아이스 파크 플러스는 일루미네이션 연출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해가 지면 행사장 전체가 '빛의 정원'으로 변신합니다. 웅장한 음악과 싱크로율을 맞춘 조명 쇼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빛의 동물원'과 환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빛의 터널'이 조성됩니다. 이는 단순히 운동을 위한 공간을 넘어, 오비히로의 밤을 밝히는 관광 명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빙판 위는 매우 춥고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장갑 착용은 안전을 위해 필수이며, 장시간 야외 활동에 대비해 귀까지 덮는 모자와 핫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위를 녹이는 토카치의 따뜻한 감성
스케이트를 즐기다 체온이 떨어질 때쯤이면,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특별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세계적으로 희귀한 식물성 온천인 '몰(Moor) 온천수'를 활용한 무료 족욕탕이 운영됩니다. 오비히로 지역의 명물인 이 온천수는 피부 미용에 좋기로 유명하며, 단 몇 분의 족욕만으로도 온몸이 따뜻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출출함을 달래줄 키친카에서는 홋카이도산 팥으로 만든 달콤하고 따뜻한 단팥죽(오시루코)을 판매하여 미각까지 만족시켜 줍니다.
상세 이용 정보 및 일정 가이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을 위해 2025-2026 시즌의 정확한 운영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구분 | 상세 내용 |
|---|---|
| 운영 기간 | 2025년 12월 26일 ~ 2026년 2월 1일 |
| 금요일 시간 | 17:00 ~ 20:00 |
| 주말 및 공휴일 | 11:00 ~ 20:00 (연말연시 12/29~1/4 포함) |
| 이용 요금 | 무료 (입장료 및 링크 사용료 없음) |
장비가 없어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스케이트 신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케이트 신발 대여료 (성인): 1,000엔
- 스케이트 신발 대여료 (고등학생 이하): 무료
- 개인 장비 지참 시: 전액 무료 이용 가능
토카치 아이스 파크 플러스 방문을 위한 액션 아이템
성공적인 방문을 위해 다음의 단계별 팁을 참고해 보세요.
- 숙소 선정: 오비히로역 주변 호텔에 묵으시면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즐긴 후 바로 휴식을 취하기 편리합니다.
- 교통편: JR 오비히로역 북측 출구로 나오면 바로 광장이 보입니다. 별도의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 없는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 준비물: 두꺼운 양말과 장갑은 필수입니다. 족욕 후 발을 닦을 작은 수건을 챙기면 더욱 편리합니다.
흰 눈 위에 흩뿌려진 형형색색의 조명, 얼음을 가르는 경쾌한 소리, 그리고 차가운 공기 속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온천의 증기까지. 토카치 아이스 파크 플러스는 홋카이도가 여행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겨울 선물을 한데 모아놓은 종합 선물 세트와 같습니다. 이번 겨울,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비히로 역전에 펼쳐질 이 마법 같은 공간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본 포스팅에 제공된 정보는 2025년 행사 계획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상 조건 및 현지 사정에 따라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